픽 미 업!

아~~~ 재밌었다 완결까지 깔끔하네

  1. 17권이나 되지만 권당 분량이 2~300페이지 정도라 사실상 10권쯤이라 봐도 될 듯

  2. 첫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진짜 깔끔하게 잘 완결났다 복선 회수할 거 다 회수하고 반전도 결말도 설득력 있고 좋았음

  3. 본편 마마마 엔딩에서 외전은 반역의 이야기 희망편 같은 느낌이었음 호무라가 마도카 찢기 전까지의 그 희망찬 브금과 함께 기대했던 바로 그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    1. 외우주와의 싸움은 영원히 이어지겠지만 혼자가 아니라 만오천명+a의 사람들과 함께 미치지 않게 서로서로 지탱해가며 싸워나가겠다는 거… 좋아

    2. 니플헤임 애들이 왜 그렇게까지 충성했는지까지 박고 가니 정말 딱 어울리는 엔딩이었던…. 아니 근데 유일한 4성이었던 시리스도 사실 영웅이 아니었다니 여신 진심 개 에바야

  4. 뭔가 좀 더 얘기할 게 남아있지 않나? 하고 외전 찾아 카카페 찾아갔는데 50화 넘게 연재된 아론외전… 그 얘기해야 할 것들을 얘기하긴 하는데 너무ㅋㅋㅋ 길어서 오히려 사족이 됐다

    1. 약간 희망고문처럼 쉼없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뭔가 좀 풀릴 것 같다가도 안 되는 걸 5화 간격으로 반복하니 슬슬 빡치는 거임 아론 기분을 독자들에게 간접체험시켜주는 거라면 성공입니다

    2. 120년 노력해도 안 되고 생전의 트라우마 파헤쳐도 안 되고 밑바닥까지 속내 까발려봐도 안 되고 심지어 죽어도 안 됨 1500년간 기억 지워가면서 죽고 다시 태어나고 그렇게 강함만을 추구하는 정령 같은 존재가 되어서야 겨우 필살기 하나 쓰는데 그마저도 축척형이라 한번 쓰고 나면 다시 nnnn년 쌓아야 한대 아 이만하면 진짜 걍 접으시는 게ㅠ

    3. 근데 이렇게 개같이 아득바득 손에 넣은 강함도 재능충 리디기온이랑 붙으니 짐 아놔 너무한 거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한번 겪어본 기술+아론이 업을 처음 써봄이라고 부연되긴 했지만 한국인의 마음이… 하… 개천용 시켜줘

    4. 제일 비참한 거: 1500년 개같이 굴렀는데 정작 타오니어 공략엔 못 가고 외전에서 결계 뚫을 때나 겨우 쓰임 작가님도 미안했는지 외전이 50화나 이어졌는데 거… 외전 읽고 나니 차라리 외전 없는 편이 아론한테 상냥했던 듯

  5. 아론 외전 너무 심적으로 괴로웠어서 암케나 외전 함박웃음으로 읽음 이쪽은 딱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외전이라서… 하…… 힘들었다

    1. 암케나가 발할라 갔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진짜 갈 줄은 몰랐다 수제군마조각상 효과 좋잖냐 52

    2. 군마조각상… 언제부터 이렇게 거대한 존재가 됐는지……. 처음에는 그냥 개그용 소품일 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군마조각상을 덕질하기 시작하더니 종국에는 한의 인격이 아직 다 마모되지 않았다는 상징의 대표격이 됨

  6. 암케나가 여캐인 건 초장에 눈치 깠고 그래서 한케나 주식도 최종적으로 성공?하긴 했는데… 내가 이 소설을 쥑이는 헤테로 있다고 영업받은 게 아니었다면 먹을 일 없었을 듯…… 공커도 아니고 떡밥도 솔직히 착즙 수준인 것 같은^^; 대체 누가 나한테 구라친 거냐

    1. 그 뭐냐… 암것도 모르는 겜알못이 성의 없이 설렁설렁 겜하다가 최애(남캐) 하나 생기고부터 조금씩 진심 되는 게 좀 여자유저 느낌이었음 아이디도 windflow인 게 빼박……

      1. 이걸로 욕을 먹은 건지 남자유저 대표격?으로 사촌동생도 하나 등장시켜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캐만 파티에 넣는 지옥의 씹덕이라 한이 남캐는 여장시켜서 파티에 넣게 하는 대환장사태가…

      2. 진호짱의 역할이 정말 이거 하나뿐이었던 걸 보면 역시 암케나로 욕먹었다는 데 내가 곧 먹을 특로스카츠를 건다

    2. 솔직히 중간까지 프리아 떡밥이 장난 아니게 쎄서 아 이쪽이었나??? 하고 바꿔 잡으려 했는데 ㅅㅂ 갑작스럽게 다가온 출생의 비밀

  7. 중간에 좀 오래 손 놓다가 다시 잡은 거였는데 본격적으로 재밌다 느낀 부분은 익시드 익히고부터인 듯

    1. 자기 온몸 분쇄시켜가며 일격에 적진 쓸어버리는 스킬 <<존나 로망이야 십덕의 가슴이 뛴다

    2. 주인공이 온 뼈가 부러지고 근육이 끊어지고 혈관이 터져가면서 힘을 쓰면 안타까우면서도 행복해짐

    3. 페이트에서도 나인라이브즈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더랬지….. 역시 남자는 죽어갈 때가 가장 아름다워(남혐발언아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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